복고감성의 레트로 팝송 추천 3곡, 밤에 시내 드라이브 하면서 듣기 좋은 갬성 돋는 노래

1. Purple Disco Machine, Sophie And The Giants - Hypnotized

www.youtube.com/watch?v=UbYQErtM9Zk

Hypnotized는 독일 출신 DJ인 Purple Disco Machine과 영국 출신 Sophie and the Giants의 곡으로 2020년 4월 8일에 발매됐습니다. 이 곡은 특히나 이탈리아에서 2등을 기록하며 굉장히 큰 인기를 끌었던 곡이고, 오스트리아, 벨기에, 독일, 리투아니아 등 유럽 전역에서 40~50위권에 머물며 나름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리 유명한 노래는 아닌 것이 사실이지만 디스코 풍의 레트로 갬성으로 절로 콧노래를 흥얼거릴 수 있는 노래라 추천드립니다.

 

2. the weekend - Blinding Lights

www.youtube.com/watch?v=fHI8X4OXluQ

캐나다 출신 가수 the Weekend가 2020년 발매한 그의 4번째 앨범인 After hours 의 수록곡입니다. 미국, 캐나다, 등을 포함한 34개의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하였는데 빌보드 HOT 100, 그리고 캐나다 HOT 100 모두에서 각각 4주, 7주 동안 1위를 기록했던 핫한 레트로 곡입니다. 그 외 독일, 영국 등 유럽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히트곡이 됩니다.

 

 

3. FM attack - Images of you

www.youtube.com/watch?v=43rS0r3sP9Y

위 두 가수들보다 더욱 생소한 가수일텐데요.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고슬링은 FM Attack 은 Synthwave의 선구자 중 하나인 가수라고 했던 가수로 이 분야에서는 나름 유명한 가수입니다. 2009년 그들의 데뷔 앨범인 Dreamatic을 발매하였고, 다크 디스코, 하이퍼 로맨틱 전자 음악이며, 80년대 초의 영향을 받은 Synthpop의 일종인 노래입니다. 저도 잘 모르는 분야고, 유명한 가수가 아니지만 노래만큼은 여러분의 감성을 일깨워줄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