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래셔영화1 잔인하고 무서운 영화 추천 3가지, 극단적인 공포감과 긴장감을 주는 영화 아님 1. 데드 캠프 시리즈 (Wrong Turn) 2003년 첫 편을 시작으로 이후 첫 편 포함 6편의 후속 편까지 나온 미국의 호러영화로 단순하고 뻔 하지만 명쾌한 스토리로 사랑을 받은 영화다. 여느 슬래셔 물과 같이 굉장히 잔인한 장면들의 연속이지만 1~3편은 착한 편(?)인 여행자들이 승리하고 4~6편은 나쁜 놈인 돌연변이 산사람의 승리로 끝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첫 편은 영화관에서 개봉했지만 2~6편까지는 모두 DVD로만 발매되었는데, 무더운 여름에 DVD를 빌려서 보기 딱 좋은 영화이다. 개인적으로 쏘우나 텍사스 전기톱 살인 사건 등의 영화는 무서우면서도 지나치게 무거운 분위기 때문에 계속 긴장하게 되고 스트레스가 심한 영화이지만, 이 영화는 물론 굉장히 잔인하지만 돌연변이 산사람들이 어.. 2020.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