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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시간

F1 포뮬러 머신, 슈퍼카의 총 집합,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자동차 레이싱 영화 3가지 추천

by 종합지식채널 2020. 11. 11.

F1 포뮬러 머신, 슈퍼카의 총집합,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자동차 레이싱 영화 3가지 추천

1. 러시: 더 라이벌

감독: 론 하워드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다니엘 브릴

상영시간: 123분

 

2013년 개봉한 영화로 F1을 소재로한 영화이다. 1976년 F1 실존 인물이자 유명한 라이벌 관계였던 제임스 헌트와 니키 라우다의 이야기를 다뤘다. 어벤저스의 토르 역으로 친숙한 크리스 헴스워스가 출연한 영화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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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에 대해 모르는 5가지

어벤저스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에 대해 모르는 5가지 1. 톰 히들스턴 토르의 말 안 듣는 동생 로키 역을 맡았던 영국 배우 톰 히들스턴도 토르 역을 하기 위한 오디션을 봤다고 한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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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를 연출한 론 하워드가 감독이라 기대를 모았던 영화이지만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영화의 연출 자체로는 이견 없이 호평을 받은 영화이다. 1966년 개봉한 그랑프리 이후 50여 년 만에 나온 F1을 소재로 한 두 번째 영화로 레이싱과 F1 마니아들에게 사랑받는 만큼 실제 차량 모델을 그대로 고증하여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이다.

 

2. 니드 포 스피드

감독: 스콧 워

출연: 아론 폴, 도미닉 쿠퍼, 아머진 푸츠 등

상영시간: 130분 

 

레이싱 게임 니드 포 스피드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2014년 개봉한 영화로 게임 자체가 워낙 명작이다 보니 사람들이 기대하는 수준이 높았다. 분노의 질주와 함께 레이싱 영화에 양대 산맥을 이루는 영화지만 분노의 질주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머슬카가 주로 나오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는 달리 람보르기니, 부가티, 벤츠 SLR, 멕라렌 등 수억 원 대의 슈퍼카들이 나와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가 있는 영화이다.

 

3. 분노의 질주 시리즈

2001년 부터 19년까지 총 아홉 편의 시리즈가 나온 레이싱 영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이다. 레이싱이라는 소재를 메인으로 다루다 보니 시리즈가 나오면서 소재의 한계를 느꼈는지 4편부터는 레이싱이 주 소재라기 보단 자동차를 이용한 액션 영화가 되어 조금은 그 의미가 퇴색한 시리즈이지만 그 액션만큼은 그 어떤 영화보다 화끈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이다.

 

시리즈 별로 감독은 다르며 주로 나오는 배우는 빈 디젤, 폴 워커, 미셸 로드리게즈이며, 폴 워커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2015년에 찍고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면서 그의 유작이 되었다. 시리즈의 주인공이라 실감을 못 했는데 엔딩에서 그에게 헌정하는 장면이 나올 때 그의 죽음을 실감하게 해 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 엔딩은 폴 워커가 사망한 후 찍은 것이라 그의 동생이 대신 촬영한 후 CG 처리를 하였다고 한다. 

 

아래 노래는 Paul Wlaker 의 모습을 볼 수 있는 Wiz Khalifa 가 부른 See you again으로 노래를 들으면서 영상을 감상하면 Paul Walker를 몰라도 슬픈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는 노래이다. 

www.youtube.com/watch?v=RgKAFK5dj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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