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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시간

회사에서 들으면 좋은 노래 3곡, 아침 출근, 점심시간 이후, 퇴근 전

by 종합지식채널 2020. 7. 20.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회사 출근하고 들으면 좋은 노래 3곡을 추천드릴 건데요.

아침 출근길, 잠도 덜 깬 상태에서 사람들이 북적북적한 지하철을 타면, 짜증도 나고, 지칠 때 에너지를 북돋아 줄 노래, 그리고 점심을 먹고 나른해지고 잠이 와 일하기 싫을 때 들으면 좋은 노래

마지막은 퇴근 전 여러분의 마지막 텐션을 끓어 올려 줄 노래입니다.

 

1. Don't let me down - Chain Smokers

https://www.youtube.com/watch?v=Io0fBr1XBUA

체인스모커스는 미국 출신의 일렉트로니카 듀오이자 디스크자키, 그리고 레코드 프로듀서입니다. 원래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를 작곡하는 그룹이었는데 2014년에 만든 SELFIE는 그들이 언더 시절 재미로 만든 곡이었으나, 당시 성의 없는 반복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014년 갑자기 멜버른 바운스의 선봉장으로 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노래가 됐죠. 2016년에는 Close를 발매 후 12주 동안 빌보드 차트 1위를 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이 Don't let me down 은 느리지만 후렴구의 강렬한 비트와 리듬감으로 여러분의 심장박동을 높여줄 노래입니다. 지하철에 갇혀서 답답하고 짜증 나는 마음을 이 비트를 통해 날려버리세요. 

 

 

 

2. Ex's & Oh's - Elle King

 

https://www.youtube.com/watch?v=0uLI6BnVh6w

엘르 킹은 미국의 싱어송 라이터로 2014년 발매된 킹의 싱글 솔로 데뷔 곡입니다. 빌보드 차트 1위에 역시 올랐던 핫한 노래이며 여러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할 정도로 대중들과 평론가들에게도 인정을 받은 곡입니다.

 

점심만 먹으면 너무 졸렵고 일 하기 싫잖아요? 에너지는 떨어지고, 눈은 감기고, 상사가 시킨 일은 아직도 산더미이고..

그럴 때 여러분의 에너지를 확 끌어올려줄 강렬한 노래이니 이 노래를 듣고 힘내서 일 해 봐요!

 

 

3. Like I'm gonna lose you - Megan Trainor (feat John Legend)

https://www.youtube.com/watch?v=2-MBfn8XjIU

메간 트레이너는 미국 출신 싱어송 라이터로, 이 노래는 존 레전드도 피처링을 해서 화제가 됐던 노래입니다. 굉장히 소울 풀한 사랑노래이지만 메간 트레이너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느리지만 강렬한 비트가 아주 잘 어울리는 노래인데요. 감미로운 음악이긴 하지만 비트가 지루하지 않고, 퇴근 후에 한잔하고 싶게 만드는 감성적인 노래라서 여러분이 퇴근하시기 전에 텐션을 올려 줄 수 있는 적합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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