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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시간

잠이 안 올 때 좋은 노래 3곡 (팝송) - 3 recommendable songs good to listen to when you can't fall asleep

by 종합지식채널 2020. 7. 20.

안녕하세요? 

 

요즘 잠 못 이루고 있는 현대인들이 많은데요. 특히나 이 여름, 날이 더워지면서 더욱 잠 못 이루는 밤에 들으면 좋은 노래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3곡을 준비했습니다.

 

Bitches broken hearts - Billie Eilish

https://www.youtube.com/watch?v=qpQSjf-0Lc8

빌리 아일리시는 미국의 싱어송 라이터입니다. 2016년 Ocean Eyes를 발매 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지금까지 없던 스타일의 다크 팝을 하는 가수고, 점점 유명세를 타다가 올해 초 올 그래미 어워즈 본상을 39년 만에 독식을 한 핫한 가수입니다. 이 Bitches broken hearts 노래를 들으시면 아일리시가 추구하는 음악이 무엇인지 다크 팝이 무엇인지 아실 수 있어요. 몽롱한 멜로디와 다크 한 분위기의 아일리시의 목소리가 여러분을 딥슬립에 빠지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Show me how - Men I trust

https://www.youtube.com/watch?v=OZRYzH0Q0pU

맨 아이 트러스트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결성된 3인조 인디 일렉트로 팝 밴드입니다. 아마 국내에서는 굉장히 생소한 가수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오혁 밴드와 같은 스타일의 인디 밴드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2014년에 고등학교 친구들끼리 결성한 밴드라고에요. 이 노래는 위에 소개해드린 노래와 다르게 다크 하지 않지만 역시나 잠이 들 것 같은 부드롭고 나긋나긋한 톤으로 노래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Something in the way - Jorja Smith

https://www.youtube.com/watch?v=7WW7ZAvwuh8

조자 스미스는 영국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입니다. R&B 밴드의 보컬이었던 아버지의 끼를 물려받았고, 음악을 자주 접해서인지 음악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고 해요. 그리고 아버지의 권유로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했고, 장학금을 받고 학교를 다녔다고 하네요. 그만큼 재능도 엄청난 가수입니다. 이 노래도 R&B 풍의 소울 가득한 노래로, 특유의 낭랑한 목소리가 위 두 노래와는 차이가 있지만, 소울 풀한 감성에 푹 빠져 잠이 들 것 같은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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