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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시간

여름 무더위에 지친 당신에게 청량함을 가져다 줄 팝송 3곡 추천 - 3 recommendable songs that make you feel c

by 종합지식채널 2020. 7. 18.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여름 무더위에 많이 지친 여러분께 청량함을 가져다 줄 팝송 3곡을 추천드립니다.

한국은 대표적으로 쿨이나 디제이디오씨 등 대표적으로 시원한 보컬의 노래들이 즐비한데 팝송은 팝송 특유의 소울 때문인지 한국 감성의 아주 청량한 노래를 찾기는 쉽지 않아요. 그렇지만 그래도 그중에서 여러분이 청량함을 느끼실 수 있는 곡 3곡을 준비했습니다. 맥주 한 잔씩 들고 신나게 즐겨봐요!

 

1. Sigala, Ella Eyre - Came here for love 

https://www.youtube.com/watch?v=Uq8fE3kKIBk

이 노래는 영국 런던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는 Ella Eyre 의 아주 허스키한 목소리가 안정감을 더 해주는 절대로 가볍지만 않은 밝은 노래입니다. 목소리가 거의 똑같은 영국 싱어송 라이터인 듀아 리파(Dua Lipa)와 같은 느낌의 허스키한 사운드인데, 조금 정인 씨 가까운 목소리 톤을 가지고 있고, 저음이 참 매력적인 가수입니다. Sigala와 콜라보를 한 노래 중에 이 노래뿐 아니라 'Just got paid'라는 노래도 있는데 정말 목소리가 매력적인 것 같아요. Just got paid 도 꼭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 Martin Garrix feat Maklemore & Patrick Stump of fall out boy  - Summer Days

https://www.youtube.com/watch?v=LdvvPtIfR8w

네덜란드 작곡가 Martin Garrix의 곡으로 미국출신의 래퍼 Maclemore와 Fall Out Boy의 보컬 Patrick Stump 가 부른 노래입니다. 2019년에 발매된 비교적 따끈따끈 한 노래인데, 신나는 리듬과 멜로디에 반해 아주 찐한 사랑 노래입니다. 멜로디가 아주 밝고 청량하지만 두 유명 가수들의 보컬이 무게를 잘 잡아주는 고급진 노래입니다:)

 

 

 

3. Mike Perry feat Shy Martin - The Ocean

https://www.youtube.com/watch?v=5JxgDJvqGmM

스웨덴 DJ이자 작곡가 Mike Perry 가 작곡한 노래로, 스웨덴 가수이자 싱어송 라이터 Shy Martin 이 피처링 한 노래입니다. 스웨덴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정말 인기 있었던 녹이고, 유럽 전역에서 20위권 내에 진입할 정도로 유럽 내에서 굉장히 핫 한 노래였습니다.

노래 제목처럼 바다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노래입니다. 감상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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