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음이 우울할 때 내 마음을 채워줄 수 없을 때
들으면 좋을 노래 3가지를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울할 때 신나는 노래보다는 촉촉한 노래를 듣고,이 노래를 감상하면 오히려 마음이 더 차분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울적한 이별, 사랑 노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Someone you loved - Lewis Capaldi
루이스 카팔디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대표적인 싱어송 라이터입니다.
외모는 아주 어린 아기 같은, 영화 호빗에 나오는 호빗 같은 느낌입니다만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이 노래의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가사는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지고, 예전에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해 줬었던 그 모습에 익숙해졌었고,누군가가 나를 위로해 줬으면 좋겠다는 내용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ABLecsR5UE
2. Almost Lover - A fine frenzy
이 노래는 Someone you loved의 여자 버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갔고, 그 사람을 떠나보낼 준비가 됐지만,마음 한편에는 아직 사랑했던 사람을 아직 아련하게 그리고 있는 그 마음이 느껴지는 노래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_S_TbD1XFM
3. She will be loved - Maroon 5
말이 필요 없는 가수 마룬 파이브의 2000년대의 앨범인데요.
오랜만에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노래입니다.
마룬파이브는 쩌렁쩌렁한 목소리 때문인지, 슬픈 노래지만 그렇게 슬픔에 빠지지 않게 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들어 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nIjVuRTm-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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