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 휴가 시즌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여행을 망설이고 계신가요?
집안에서 선풍기만 틀고, 여행가는 블로그 사진을 보면서 마음을 달래고 계신가요?
여러분께 여행을 떠나는 느낌이 들 수 있는
담백하고 아쿠스틱 한 팝송 3곡을 추천합니다.
1. Shot gun - George Ezra
https://www.youtube.com/watch?v=aAiVsqfbn5g
조지 에즈라는 영국의 싱어송 라이터로
2019년 영국솔로아티스트 상을 받을 정도로 최상위권에 있는 가수입니다.
이 곡은 더운 여름에 일상을 벗어나
드라이브를 하면서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노래로 표현 하였는데요.
노래가 여느 여행 노래와 다르게 과하게 밝지 않고, 차분한 느낌이지만 흥을 한 껏 올려주는 즐거운 노래입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이 노래를 들으면서 조수석에 발을 올리고 같이 여행한 번 가시죠!
I'll be riding shot gun!
2. Little hollywood - Alle Farben, Janieck
https://www.youtube.com/watch?v=idVLI3s_CJo
아마 이 노래는 조금 생소하실 수 있는데요.
유럽에서는 여름 휴가 시즌이 오면 무조건 라디오, 상점 등에서 울려 퍼지는 노래입니다.
독일 가수인 Alle Farben 과 Janieck 이 부른 노래로Shot gun 처럼 과하지 않고 담백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입니다.
아무것도 없었지만 친구들과 함께면 뭐든 즐거웠던 시절을 떠올려 보세요.친구들과 몰래 나쁜짓을 하기도 하고, 모든 것이 마냥 행복했던 유년 시절
함께 그 시절로 돌아가 봐요!
3. Reality - Lost Frequencies
https://www.youtube.com/watch?v=YaH0jYYwHxs
Lost Frequencies 라는 가수는 제가 좋아하는 벨기에 가수인데요.
DJ 출신이라 이런 아쿠스틱 한 노래 외에도 정말 리드미컬 한 노래를 잘 만드는 가수에요.
다음 번에는 이 가수의 노래를 추천해 드려 볼게요.
이 노래는 지난 두 노래와는 다르게,
혼자서 정차없이 떠돌아 다니고 싶을 때 들으면 좋은 노래입니다.
아무런 복잡한 생각하지 말고, 이 노래를 들으면서 흘러가는대로 몸을 맡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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