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 The Rock 에 대해 여러분이 몰랐던 9가지 사실

더락 드웨인 존슨 - The Rock 에 대해 여러분이 몰랐던  9가지 사실

1. 드웨인 존슨은 처음부터 The Rock이었을까?

레슬링 선수 더 락(The rock)으로 알려진 드웨인 존슨의 레슬링 선수로 데뷔 당시에는 라키 마이피아(Rocky Maivia)라고 먼저 불렸었다. 이는 그의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Ring name을 조합한 것이다. 그는 1997년 이전까지 착하고 바른 청년의 이미지의 레슬러 있으나 97년 타이틀을 빼앗기고, 백인들에게 야유를 받자 흑인 레슬러 팀에 들어가 The Rock의 호칭으로 활동하며 거친 캐릭터로 변모한다.

 

2. 드웨인 존슨은 레슬링 선수만 했을까?

레슬링 선수 이전 더 락은 마이애미 대학 미식축구 선수였지만 허리 부상을 빌미로 WWE 레슬링 선수로 진로를 바꿨다. 미식축구 선수로서 1991년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했지만 1995년 NFL 드래프트에서 고배를 마셨다.

 

3. 레슬러로만 성공했을까?

드웨인 존슨은 레슬러와 배우로 USD 280,000,000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되고 잇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이자 레슬러이다. 2002년 첫 출연한 스콜피온 킹 영화의 출연료 550만 달러로 기네스북에 올랐고, 2013년에는 할리우드 배우 흥행 수익 1위를 기록했다. 2017년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보다 개런티가 높은 배우였다.

4. 그는 항상 반듯한 사람인가?

17살 이전 어린 시절에 드웨인 존슨은 폭력, 절도, 수표 사기 등으로 수차례 체포되었다.

5. 드웨인 존슨이 미국인이 아니라고?

드웨인 존슨은 반은 아프리카, 반은 사모아인으로, 뉴질랜드에서 어린 시절 잠시 살았었고, 애니메이션 모아나에서 사모아인 연기를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고 그의 몸에 있는 문신의 대부분은 멋으로 한 것이 아닌 그가 사모아인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빙 같은 것이다.

6. 그는 레슬러로서 항상 최고였나?

레슬러로서 항상 팀의 간판스타이자 챔피언의 면모를 가지고 있으나 가장 중요한 레슬마니아 메인이벤트에서의 승률은 1승 4패로 굉장히 저조하다. 

7. 수려한 외모의 큰 키, 멋진 목소리 그러면 이성 관계는?

마이애미 대학교 시절 대니 가르시아란 여성과 1997년에 만나 2008년 이혼을 했지만 2007년부터 이미 로렌 하시안이라는 작곡가와 만남을 시작했고, 2019년 재혼했다. 그럼에도 전 부인과는 쿨하게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는 게 함정이고, 심지어 전 부인을 매니저로 고용하기도 했다.

 

8. 신장 논란, 그의 키는 190cm 중반?

키가 190 이상인 것으로 알고 있으나 실제로는 키가 188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장신인 유명인들과 찍은 실제 사진을 보면 상대적으로 190 이하일 것으로 추측된다. 허리를 굽힌 198cm 찰스 바클리보다 10cm 이상 차이나고 216인 샤킬 오닐보다도 훨씬 작다.

 

9. 특이한 기네스 북

영화 샌 안드레아스 영국 시사회에서 드웨인 존슨은 3분 만에 105장의 셀카를 팬들과 찍어 기네스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