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인블랙 윌 스미스 - Will Smith 여러분이 몰랐던 9가지

맨인 블랙 윌 스미스 - Will Smith 여러분이 몰랐던 9가지

 

1. 한국과의 이상한 인연

 박진영이 윌 스미스가 부른 노래를 작곡해 준 것을 시작으로 한국과의 인연이 시작된다. 2012년 내한했을 때 서울 전망이 예쁘다며 동영상과 사진을 찍고 SNS에 올렸는데, 외국인들이 옥상에 있는 방수 페인트의 색을 보고 한국의 집 옥상에는 다 테니스장이 있다고 놀랐다고 한다. 2019년 알라딘 때 딩고 무비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름이 한글로 적힌 지니 모양의 옥새를 받았고 이를 인스타그램에 인증했다고 한다.

 

 

 

 

2. 윌스미스의 잘 못 된 선택?

Overbrook 고등학교 출신인 윌 스미스는 고등학생을 위한 MIT 프로그램인 공학 전공 프로그램에 입학했을 정도로 엘리트였다고 한다. 90년대 당시 MIT 가 흑인을 받으려는 분위기였고, 훌륭한 SAT 점수와 당시 교육계에 든든한 백이 있던 윌 스미스는 MIT에 갈 수 있었으나 뜻이 없어 포기하고 다른 길을 택한다.

 

3. 또 다른 직업?

 지금은 유명한 할링우드 배우로 각인이 되어 있지만 윌 스미스는 데뷔를 래퍼로 했을 만큼 랩에도 관심이 많았다. 단순히 관심을 뛰어나서 실력도 뛰어났다. 1980년 중반 프레쉬 프린스(The Fresh Prince) 그룹 시절 당시 노래가 평단에게 최고점을 받은 적도 있고, 특히 홀로서기를 한 이후에는 Summertime 이란 노래로 최초로 그래미 상을 수상한 래퍼가 되는 등 무려 4번이나 그래미상을 수상할 정도로 그 실력도 입증이 된 래퍼였다.

 

 

영화 Men in Black 의 Men in Black을 직접 부르는 등 사운드 트랙 내의 노래의 대부분이 1위를 차지하여 영화배우로서 가수로서 모두 성공한 모범적인 케이스다. 그리고 위키피디아에선 윌 스미스를 배우이자 힙합가수로 묘사할 정도로 그의 레퍼로서의 데뷔는 핫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iBLgEx6svA

 

4. 할리우드 최고의 매력남

2009년 포브스지가 전 할리우드 배우 1,400명을 대상으로 배우들의 흥행성에 관한 조사를 하였는데, 화제성, 투자가치, 성공 가능성을 바탕으로 평가를 했고, 유일하게 모든 방면에서 10점 만점을 받은 배우다. 2위는 조니 뎁, 브레드 피트, 앤젤리나 졸리 등이 선정됐다.

 

 

 

 

 

5. 똑똑한 머리가 성공으로 이끌다

그는 똑똑한 머리로 어떻게하면 성공하는지 분석하는 데도 능했다. 10년간 박스오피스에서 성공을 거둔 영화를 분석한 후 그런 영화를 위주로 작품을 선택했고, 그가 찍은 연속 11편의 영화가 무려 1억 5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려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될 놈은 되는 것 같다. 

 

 

6. 또 다른 특이한 기네스북

그는 2005년 12시간 동안 각각 런던, 맨체스터, 버밍엄을 돌며 Mr. 히치,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 영화의 레드카펫 행사를 3번 나갔고 이 기록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7. 성공은 했지만 거절한 아쉬운 작품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의 브래드 피트 역할은 처음에는 윌 스미스가 캐스팅될 뻔했었는데 브란젤리나 커플이 탄생하지 못할 뻔했다. 또한 매트릭스에서 네오 역할 역시 그에게 제의가 들어왔지만 윌 스미스는 이를 거절했다고 한다. 는 키아누 리브스의 연기를 보고 거절하길 잘한 것 같다며 자기는 키아누 리브스만큼 똑똑하지 않기 때문에 영화를 망쳤을 것이라고 겸손한 감상평을 남겼다고 한다.

 

 

 

8. 톰 크루즈와 같은 사이언톨로지?

그가 톰 크루즈와 친한 것은 맞다. 또한 사이언톨로지에 기부를 많이 한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그가 2008년 건립한 학교의 교사가 사이언톨로지 신도이고, 학교 자체가 사이언톨로지 관련 교육 기관이라는 의혹도 받았다. 그렇지만 그는 크리스천이지 사이언톨로지는 아니라며 계속 해명하고 있지만 의혹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9. 알고 보면 나쁜남자? 리포터의 뺨을 때린 배우

맨 인 블랙 3 홍보차 러시아 모스크바 레드카펫 행사에 참가했는데, 우크라이나 방송의 남자 리포터의 뺨을 때렸다. 러시아나 유럽에서 비쥬라고 하여 친근함의 표시와 인사를 비쥬로 대신하는데 윌 스미스는 이에 대해 반사적으로 뺨을 때려 버린 것이다.

 

 

사실 이 리포터는 배우들에게 장난을 치기 유명한 리포터라 윌 스미스가 이에 대해 장난으로 받아쳤다는 해석과 평소 게이가 아니냐는 소문이 있어 이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했다는 해석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