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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인물탐구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왕좌의 게임 칼드로고에 대해 여러분이 모르는 사실 5가지

by 종합지식채널 2020. 10. 21.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에 대해 여러분이 모르는 사실

 

1. 존재감 없는 배우

190 중반(프로필 상 6f 4in)의 장신의 거구로 유명하여 드웨인 존슨과 비견되는 오히려 더 압도적인 체구의 제이슨 모모아는 폴리네시아계 혼혈 미국인이다. 사실 덩치만으로는 엄청난 존재감을 뽐내지만 배우로서는 아쿠아맨이 성공하기 전까지는 배우로서는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대부분 조연을 전전했기에 본인도 배우 은퇴를 진지하게 생각할 정도였다고 한다.

 

2. 얼굴 흉터

성격이 온순하지만 우락부락한 외모 때문에 터프하고 싸움을 잘할 것 같다는 오해를 자주 받는다. 그러나 학창 시절 사진을 보면 제이슨 모모아가 아주 순수한 소년이었었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그리고 제이슨 모모아의 얼굴의 흉터는 실제 흉터인데 2008년에 술집에서 싸움을 했다가 맞아서 생긴 상처이며, 140 바늘을 꿰맸고, 제이슨 모모아를 폭행한 피의자는 징역 5년을 선고받았었다고 한다.

 

3. 왕좌의 게임 칼 드로고

왕좌의 게임의 족장 칼 드로고의 이미지가 너무 강렬한 나머지 영어를 잘 못 한다는 소문까지 있었다고 한다. 용의 엄마로 나온 에밀리아 클라크와 배드신을 찍을 당시에 본인 스스로 어색한 분위기를 없애려고, 중요한 분위에 공사용 양말이 아니라 핑크색 털양말을 착용했었다고 한다. 아래 영상에 에밀리아 클라크가 인터뷰한 내용이 나오는데 너무 웃겨서 어떻게 할 지 몰랐다고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IBLYf

 4. 자신을 구해준 은인

1999년 SOS 해상 구조대 조연으로 출연 후 2004년 존슨 가족의 휴가라는 영화로 영화 배우로 데뷔한 이후 코난, 왕좌의 게임, 프런티어, 저스티스 리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었으나 배우로서 이렇다 할 성공을 하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잭 스나이더라는 감독을 만나고, 아쿠아맨이 대흥 행한 후 스타가 된다. 그의 비주얼과 연기가 너무나도 착 들어맞아서 MCU의 토르와 대비되는 또 다른 매력적인 상남자 캐릭터가 등장했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 이제야?... 아무튼 그는 잭 스나이더에게 항상 감사를 표하며 카메라 선물을 하는 등 항상 감사를 표하며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5. 연상의 연인

인기리에 방연 된 코스비 쇼(코스비 가족 만세)에서 딸로 출연했던 리사 보넷이 제이슨 모모아의 아내이다. 제이슨 모모아는 8살에 코스비 쇼를 보면서 리사 보넷에 푹 빠졌는데 당시 리사보넷은 20살(1967년생)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만 27살이 되던 해인 2005년 리사 보넷을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면서 슬하에 자녀 둘을 두고 있고, 2017년 정식으로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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