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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인물탐구

영국의 대표 액션배우 제이슨 스타뎀에 대해 몰랐던 5가지 사실

by 종합지식채널 2020. 11. 4.

1. 노안?

영국의 대표 빡빡이 액션배우로 1967년 생이다. 그러나 2011년까지 그는 1972년 생으로 알려졌다가 네티즌 수사대가 제이슨이 다이빙 선수 시절 찾았던 나이와 일치하지 않다는 걸 발견했고, 결국 그의 생일은 1967년 7월 26일 생으로 굳어졌다. 72년 생이든 67년 생이든 50을 넘은 나이치 고는 엄청난 동안이다. 

 

2. Born to be 액션배우?

그는 20대 였던 1980년부터 10년간 영국 다이빙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했었다. 그리고 96년 스포츠 모델을 전문으로 하는 에이전시에 스카웃되면서 미디어 업계에서의 커리어가 시작됐다. 그는 운동선수로써의 경력 덕분에 다부진 몸을 가지고 있고, 액션 영화로 유명한 배우라 일찍이 액션 영화만 전문으로 찍었을 것 같지만 실제로 무술을 본격적으로 배운 건 30대가 되고 나서였다. 이연걸과 찍었던 영화 더 원에서는 총기 액션이 위주여 액션이 많지 않았고, 액션을 배운 것은 이 영화 이후라고 한며 한국에서는 트랜스포터 이후 확실한 액션배우 이미지가 각인됐다.

3. LG 핸드폰 광고

2016년에 LG 핸드폰 G5의 광고 모델로 등장하였는데 한국에서도 방영된 적 있는 광고로 진지한 액션 배우 표정에 코믹한 설정이 재밌어서 인상 깊었던 광고이다. 유튜브 링크를 따라가서 보면 외국인에게도 반응이 나쁘지 않다.

https://www.youtube.com/watch?v=AS6Xz9fhDUk&feature=youtu.be

4. 연기 스펙트럼

 앞서 말했듯 그의 연기자 데뷔는 늦은 편이다. 그가 20대 후반이였던 1998년 데뷔를 했는데, 뒤늦은 데뷔임에도 연기 생활 대부분 거의 주연급 역할만 맡았다. 트랜스포터, 이탈리안 잡에서부터 그가 출연하는 영화 모두 다 비슷비슷한 역할을 맡았고, 연기도 나쁜 편은 아니지만 연기 변신이 딱히 많지 않다.

 

 물론 스타뎀의 깊이 있는 연기보단 관객들은 화끈한 액션을 기대하고 그의 영화를 보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 것 같다. 물론 스파이에서는 코믹한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냈고, 각각의 영화마다 나쁘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줘 그가 액션 뿐 아니라 다양한 역할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고, 뒤늦게 연기를 시작한 것 치고는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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