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원작 히어로 베놈 (Venom) 톰 하디에 대해 모르는 사실 5가지 사실

마블 원작 히어로 베놈 (Venom) 톰 하디에 대해 모르는 사실 5가지 사실

1. 방황기

그의 영화 속 이미지는 대부분 굉장히 냉철하고 거친 것이 사실이다. 그의 이런 연기는 아마 어린 시절 방황을 하던 시절이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나왔던 것으로 보인다. 20대 내내 알코올 중독, 마약 중독을 겪었었고, 중독이 심해 길에서 쓰러진 것을 계기로 재활원에 들어가 이를 극복했다고 한다. 또한 그는 10대 때 래퍼로 활동한 적이 있는데 본인 스스로는 잘하지 못 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에미넴의 광팬이다.

래퍼 톰하디

2. 가정적인 남자

위에 설명한 내용과는 다르게 현재의 톰 하디는 굉장히 가정적이다. 자신의 어머니와 발레 공연을 보러 가기도 하고, 아버님을 존경해 자라으런 아들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한다고 하는 등 부모님들에게도 굉장히 다정한 아들이다. 그리고 자신의 아들도 너무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해 누구나 아는 아들바보이다. 둘째 아들은 매체에 노출되지 않지만 첫 째 아들 루이스는 톰 하디와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아주 많이 돌아다닌다.

톰하디와 그의 아들 루이스

3. 페티시

타란티노 감독이 여성의 발 페티시가 있는 것은 정말 유명하다. 그리고 그에 이어서 톰하디가 힐 페티시가 있는 것도 역시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인터뷰를 하다가 여성 기자가 힐을 신고 있는 것을 보고 힐을 깨물고 싶다고 하기도 하고, 여자 친구와 길을 가던 중에 다른 여자의 힐을 보는 톰 하디를 보고 여자 친구가 섭섭해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4. 게리 올드먼

그가 가장 존경하는 배우이자 닮고 싶은 배우가 바로 게리 올드먼이다. 어린 시절 연기 학원에 다니며 연기를 연습할 때 친구들이 게리 올드먼 연기를 하면 본인이 나서서 본인이 더 똑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진짜 연기자가 된 이후 게리 올드먼과 여러 작품을 같이 하면서 친분을 쌓았고, 게리 올드먼도 톰 하디를 굉장히 예뻐하는 것으로 보인다. 

5. 문신

몸에 문신이 상당히 많은데 이 문신들은 본인의 인생의 한 순간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한다. 첫 번째 아내였던 세라 워드와 결혼 당시 새겼던 till I die SW 라는 문신, 그리고 현재 아내 샬럿 라일리를 상징하는 문신이 있고, 그 외에도 자신의 생활 모토에 대한 문신, 지인에 대한 문신 등 여러 의미를 가진 문신이 많다. 또한 본인은 작품을 할 때마다 문신을 추가한다고 하여 온 몸에 문신으로 도배할 날이 머지않은 것 같다.